(청원동참요청)) 대중 교통의 노약자 보호석을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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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의 노약자 보호석 지정을 폐지해야합니다.

눈에 보이게 연로하신 분들이나, 임산부 등은 국민 스스로 알아서 양보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강제(?)한다는 것은 국민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노약자가 요금을 더 많이 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죠.)

어떤 근거로 양보를 강제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호석 지정으로 인한 은근한 강제가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양보가 아닌 당연한 권리로 인식하게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에 있어서....

같은 요금을 냈다면, 같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함이 마땅합니다.

나이먹은 것은 벼슬이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박히신 어르신들은 이러한 것을 원하지도 않습니다.

대중교통의 노약자 지정석은 망국적 포퓰리즘의 다른 형태입니다.

꼭 폐지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