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다 저소득층의 사람들을 위해 투표하고
그 결과때문에 마음아파 해야 하는지 모르시겠답니다..
정작 하위 소득계층들의 70%는 1번을 찍었고
본인들이 무지 한것도 모를거라고..
여지껏 세상바꿔 보시겠다고 80년대부터 김대중 전대통령님 대선할때 따라 다니시며 선거운동하셨던 아버지신데
이제 지치셨다네요. 그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고..
그냥 마음편히 사시겠답니다
그런데 그런 아버지의 말씀에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이 없더라구요 ..
정말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