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던 방식은
웜업 -> 웨이트 -> 유산소 -> 스트레칭
이었는데 개강 1주일 후부터 급격한 공부량의 증가로 아침이나 수업 후 잠깐 짬내서 운동하고 씻는 것밖에 못하겠더라고요.ㅠ
당분간 공부사이클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하루 삼십분 정도밖에 못할 것 같은데.
1. 지금처럼 티비보면서 러닝머신에서 빠르게 걷기 + 가볍게 달리기 + 밥먹고 산책
장점 : 짬내서 티비보는게 가능
2. 웜업으로 팔벌려뛰기 100회 하고 스트레칭
장점 : 하루 열몇시간은 공부하는데 스트레칭은 필수!
3. 웜업하고 웨이트 두세가지 정도 매일 매일 다른걸로
장점 : 왠지 운동한 기분.
셋 중에 어떤걸 더 많이 하는게 좋을까요?
아, 틈틈히 스쿼트나 스트레칭은 하고있는데 본격적으로 안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어서 이건 그냥 운동한걸로 안치려고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