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자꾸.......
k02**** 질문 12건 질문마감률91% 2011.08.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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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교1등인 고2입니다
그래서 여자한테 인기가 많은데요 여친이 1명있는대 엄청 예쁘고 날신하고 몸매도 엄청 좋습니다
제 여친 이름은 김민서인데 계가 남친이 또 있데요 그래서
화를 내고 1명만 고르라 했더니 내가 좋데요(하긴 내가 더 잘생이고 전교1등이나까;;ㅎㅎ)
내가 기숙사에서 자는데 민서가 와서 나랑 같이 자자는 거에요 아 무서워서 어쩔찌 몰라서 니 방에서 자라했더니 여친:무셔) 하면서 옷을 다 벗는거에요 ㅠㅠㅠ기숙사 아저씨는 안오고 그래고 팬티랑 가슴보호개는 안벗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가슴보호개를 벗는거에요 그래서 하지말라 했너디 민서가 자기야 자기도 옷벗어 ㅎㅎ) 이러는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하지말라해도 우리집에 찾아와서
우리 부모님한테 결혼할 운명이라 하지않나
그래서 여친한테 해어지자고 했는데 안됀다며 사정을 했어요 1억도 주겠데요 거짓말 같아서 가져와보라고 했더니 진짜 있는거에요! 그래서 승낙을 했죠..... 그건 예전이야기 입니다 원래 저는 23이구요 군대를 같다왔습니다 군대에서 잘해서 군대에서 빨리끝낱습니다 근데 여친이 달려와서 우리 이제 결혼해야 하지않아?이러는거에요....................아,.................... 정말 어떡하지?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민서한테 민서야!!내가 30살 됐을때 결혼하자 했더니 울음을 터뜨렸어요 여친이 하는 말은
민서:그렇게 2년 3개월 기다리면 됐잖아!!!!!!!!!!!! 으아아앙) 하면서 우는 거에요 저도 저절로 눈물이 나왔죠
내공부탁드림 욕설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