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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 괴롭히는 개쌍또라이 미친년 ㅠ 어쩌나여 ..
게시물ID : gomin_424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ㄹㅕ주삼2
추천 : 6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10/05 01:43:14

나 25살

울 오빠 28살   


그리고 오빠 '전'여친  27살 




오빠랑 전여친 1년 좀 넘게 만남


첨엔 안그랫지만  오빠가 회사 들어가고나서부터  전여친  집착,간섭,잔소리 엄청 심해짐

(자기랑 놀아줄시간이없다, 넌 왜맨날 회식이냐,  넌 나보다 회사가중요하지, 나랑은 언제놀아, 월급받으면 나 뭐해줄건데,

  회식할때 술집가는거아니냐, 내가 카톡보낸지 1시간됫는데 왜 확인안해 , 회의는 왜 맨날함? 

  니네 회사 또라이같다,  거기 다니지말라  등등,,)



물론 나도 여자기때문에  .............

자주 자기랑 놀아주던 남친이  회사 드가서  바빠서 , 자기랑 많은 시간 같이 못하는

저런기분을   이해하지만~~~!!!

언니는 절라 심햇음   마치  아빠한테 징징거리는 애마냥..  





울집에도 엄청 많이 오구,  나랑도 자주 봐서 친하긴햇는데  



오빠가 회사에서 회식한다거나 야근해서 늦게 끈나는날이면

나한테도 미친듯이 카톡함



"00아  오빠 집에와서 밥먹니~?" 하면서  떠보기식으로 카톡함 

오빠는 분명히  회사일잇다고 얘기햇는데 

혹시라도 울오빠가 자기 따돌리는걸까봐   나한테 저런식으로 카톡함




그러다 오빠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함



ㅁ1친년이 ㅈㄹ발광남



회사에 딴여자가 잇어서 그렇다는둥..  회사가서 다 죽여버린다고 난리침

울집에와서도  함 난리쳐서  아빠가 쪼차냄 



글서,, 오빠가 ,,,,,,참고 ,,  아니라고   너 정말 좋아하는데  니가 이러는게 힘들다고 

니가  회사 다니는거에 대해서 조금만 이해하고, 조절해주면 좋겟다고   

좋게마무리 해서  다시 만나기루함




근데 언니는  한번 헤어지자고 해서  더 맛탱이가 갓는지 

그 이후로 더심해짐



나한테도 진짜 이틀에 한번꼴로 카톡함  ㅡㅡ  

오빠 뭐하냐고  .  오빠 언제나갓냐   오빠 언제 들어온대냐 .. 등등



오빠는 일할때도 방해받앗지만

일안할때도  모든시간을 언니한테 쏟아야햇음

맨날 늦게까지 일해도  주말에 언니랑 존나게 놀아줘야햇음


가끔 가족행사 잇으면   그년은  낄때 안낄때 다 옴 





결국 오빠는 또 헤어짐을 통보함


확실하게.



너의 이러이러한 면때문에  힘들고 지쳐서 못만나겟다고

선그어서 헤어짐



그 미친년은 이때부터,,,,진짜 울오빠 괴롭히기 장난아님............. 

진짜 생각하면 오바가 불상해서  눈물이남 .. 썅년



하루에 전화 100통넘게 미친듯이 해서  일하는거방해하고

카톡 300개 넘게 보냄

확인안하면  그냥 아무거나 누르고 보내기눌러서  계속 카톡울리게함



그러다가 오빠가 차단하니까

돌아서  회사 찾아옴 


오빠 말로는, 막,, 사무실 들어와서   개진상 피웟다함

여직원들 밀치면서  니가 꼬셧냐고 그러고



회사 3번이나 찾아와서 지랄떨어서

결국 오빠회사 그만둠 ^^^^^ 십샹년




그리구 어떤날은  울가족 다같이 밖에서 외식하는데

우/리/집 전화번호로 오빠한테 전화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 밖에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이  집에 키누르고 들어가서 전화한거임..


집에오니까 오빠방 다 뒤져져 잇고 ,.....

오빠 방에 막 자기 버리지말라고  편지 써놓고감..



울 오빠가 전화 하도 안받으니   미친년이 나한테 존나 전화함

나한테도 심할땐 50통전화하고

"00아 언니 실망시키지마  언니 나중에 니 올케될사람이야"

"00아 너 오빠한테 뭐 듣고 일부로 안받는거니?"

"너도 오빠랑 똑같네 "

등등 카톡으로도 지랄병



글서 오빠가 핸드폰을 바꿔버림

근데 귀신같은년이 어떻게 알앗는지  또 번호 알아내서

자기 죽을거라고 매일 협박함....



10일에 한번정도는 술처먹고 오밤중에  우리집  찾아와서 

막 문두드리고 ....  개진상핌

아빠랑 엄마가  엄청 혼내고 다그쳐도  


어머니 아버지 하면서 바지잡고    전나울음

오빠한테 인생을 다 바쳣다느니.......



밀어낼라고하면 지몸에 손대면 뭐 가만안둔다고 쌩지랄하고



이년 때문에 경찰도 3번이나 부름..



글고 경찰도 웃긴게,, 이정도 진상에 ,.증거도잇는데

당장 어케 조취가 안된다는거임....

맨날 하루가 멀다하고 오빠 괴롭히는데..........ㅠㅠ



2주전에는  낮에 울집앞에 찾아와서  기다리다가

나 만낫는데,, 막  언니가 밥사줄게 밥먹음서 얘기하자 ~ 이러면서 살갑게 오는거

싫다고 ,싫다고  실랑이 존나 벌이다가  간다고 하니까


어린년이 싹퉁바가지가 없다면서 

막 욕함..    나중에 오빠랑 결혼하면  니 가만안둔다고 협박 ㅋㅋㅋㅋㅋ

자기 우습게 보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미친년 어뜨케함


이쌍년 때매  집 이사 할수도없고 



옛날에 오유에서보니까  , 어떤 아줌마가  ,, 누가 맨날 협박하는데

경찰이  당장 어떤 조취를 할순없다고  걍 두다가 

그아줌마 , 협박한사람한테 죽임당햇던데



이러다가 진짜  울오빠 뭔일 나는거 아닌가싶음 ㅠ



여자든 남자든,,,,,,,진짜  사람 잘만나야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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