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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무상의료 현실..
게시물ID : sisa_336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주사회주의
추천 : 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2/23 20:49:43

나는 민주사회주의 계열이지만 시장원리 도입을 적극 주장하는 시장주의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영화를 기본으로 한 무상의료를 원천적으로 반대하는 바이다.

영국은 정작 의료보험 국영화해서 무상의료하고 있는데 왜 망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불친절한 의사 1위 영국, 영국 의사는 공무원화되어 근로의욕감퇴 해외도피율도 세계에서 가장 높다.

중환자 수술받으려면 몇 개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영국 부자들은 국내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외국에서 받는다.

 

영국에선 백내장 수술을 받으려면 2년을 기다리고
암 의심된후 엠알아이를 찍으려면 6개월은 다반사
(암의 STAGING이 바뀌어서 초기암이 중기 말기암이 되고)
응급실에서 의사 기다리다 심장마비로 죽고
이게 일상 다반사인 영국이다.


하다못해 보수당 카메론 총리가 의료보험제도를 뜯어내려해도 노동당측에서 반발이 심해서 하기도 힘들고..

오바마만 의료보험때문에 골머리를 앓는게 아니다. 영국 또한 굉장히 골치 아픈 문제이다.

 


 

 

무상의료는 좌익 우익세력모두에게 기만적 행위이니 무상의료 주장하는 후보는 좌든 우든 배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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