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상한제? 영국의 사례를 안 봤는가?
영국도 빚에 허덕이다가 결국에 민영화로 돌려 버렸다.
지금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은 선진국 수준이고, 약값 의료값은 정말 싸다.
근데 우리나라가 의료보험때문에 적자가 얼마나 많이 깨지는 지는 알고 말하는가?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후보처럼 '중병 국가 전액부담', 문재인 후보처럼 '전 질병 100만원 상한제' 이것은 현재 복지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냥 툭툭 던진거다. 두 후보가 사기꾼임은 분명하다. 국가가 어떻게 되든 당선이야 되면 그만인 식으로 던진 공약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는 그대들도 잘 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