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버지는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가 되어 저 나쁜 테러범들을 혼쭐을 내시려 노력하셨건만
따님이라는 분이 그 분들을 기리는 뮤지컬에서, 박수를 치시다니요 정말 너무하네요
1분 50초 울컥하신 가카
4분 00초 박수치시는 공주님
근데 그냥 처음부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간만에 생각나서 영웅 뮤지컬 좀 뒤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 사이 등장하는 가카랑 공주님 뵈니 참..
아이러니 해서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