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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36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상걸상1★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3 21:21:42
투표하고 투표율 높아서 완전 ㄱ기대하고 ㅇ있었음
나와 아버지는 봉하에 울면서 다녀온 사람들ᆢ
노통을 그렇게 보내고 이번 선거가 심판하리라 기대해왔음
저녁에 개표전 모친왈
박그네가 된다ㆍ
살짝 화가남 ㆍ 왜 되는데?
우리모친 스님임ㆍ아픈 사람 낫게하고 귀신쫒고 여튼 신기한일 ㅇ많음
나는 코웃음치며 십마너빵 합시다ㆍ
그래 울모친 쿨하게 받고 하시는 말씀
내가 ㅇ이겨도 안받으께
이때만해도 ㄴ나는 십마넌가꼬 ㅇ머할까 ㄱ고민함
출구조사나오고 약간 불안함ㆍ ㅇ모친 ㅇ원력을 ㅇ알기때문
이런적 있음
식사중에 선본집있는데 그집딸 ㄱ결혼이야기 오고가는 ㅇ이야기하다가
ㅅ신도한명이 물어봄 ㆍ 부회장딸 결혼하겠냐고?
모친 왈 안된다 ㆍ 근데 ㅅ한시간쯤 ㅇ있다가 부회장오셔서 결혼날잡았다 ㅅ함
ㅇ아버지멘붕 나도 멘붕 아버지 타박 아니 잘 ㄷ되가는거 뻔히 ㅇ알면서 ㅇ왜 ㄱ그렇게 ㄷ단언해서
ㅇ망신당하냐 ?모친당당함 안되니까 안된다하지
진짜 깨짐 혼수보러다니다 깨짐
여튼 ㅂ본론으로 ㄷ다시가서
ㅁ 시
두시간 쯤 ㅈ지나고 당선 유력뜨자 나는 분노로 가득차게 ㄷ되었음
아마 문지지자들 다 ㄱ그랬을듯
모친한테 물어봄
박근헤가 ㄷ왜 ㄷ되는데?
다 운이있고 때가 있다 국운대로간다
이말듣고 빡쳐서 걍 집에 옴
오늘 모친절에 가서 ㅇ물어봄
박그네 잘하겠나?
잘한다하심
그말듣고 안심됨
님들도 안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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