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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좀 무시하지마라...
게시물ID : car_42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3잉여ㅎㅎ
추천 : 17
조회수 : 3638회
댓글수 : 142개
등록시간 : 2014/03/11 11:31:46
내가 뭐 능력이 없어서 레이 끌고 다닐수도 있는데... 출퇴근만 해서 가벼운거 사자 해서 산거다... 솔직히 전에 차도 뭐 좋은 차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경차 타니깐 사람 개무시에... 조금만 신호늦게 출발해도 클락션 울리고, 깜빡이 안키고 내 앞으로 칼치기는 기본에...
물론 제가 자격지심에 이런 글 쓴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아님 제 운전 실력이나...
 저 개인적으로 절대 운전하면서 피해안주고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경차 운전하면은 정말 너무 기분나쁜 상황을 많이
겪어야 해요... 진심입니다....
 차가 사람을 다신 표현하는게 아니자나요.... 허세에 치장일수도 있자나요...
 편리함의 상징인 자동차가 왜 사람의 자존감을 표현해주는 수단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열등감 쩐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할말은 하겠습니다.
 일반도로에서 개 지랄 떨어봐야 나보다 신호 한두개 앞서가는건데 그지랄 하려고 쌩쇼하는 부류들아 정신차려라...
생쇼떠는 차 봐바야 거기서 거기더라... 너네가 무슨 포르쉐도 아니고.. 개 꼴같지도 않은 구형 3시리즈나 중고 수입차 가지고 지랄 떨지마라....
진짜 뒤질려면 혼자 뒤져라....
 아침부터 좀 안좋은 상황이 있어서 격하게 적었는데... 경차 문화 달라져야 합니다. 아주머니들도 운전연습 많이 하시고... 스스로 무시안당하게끔
 운전하시는 분들도 잘하시자구요.. 자신없음 놓고 다니던가... 다시 공부해요 아줌마들 신호보는 법 부터요... 경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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