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서 웃으면서 그동안 즐거웠다고 잘지내라고
마지막으로 안아주면서 헤어지면
그게 잘한 이별일까요
생각만 해도 슬픈데
내일 난 얼마나 속상할까요
또 얼마나 울게 될까요..
항상 함께였고 당연한 존재였는데
이제 그게 아닐 때
너무 슬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