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대기업냉장고 이면서 냉장고 전면부에 디자인들어가서

성능이 좋지도 않은데 디자인들어가서 비싼 냉장고를 부모님이 구매하셧음

근데 올 5월달 부터 주로 여닫는 부분이 얼룩진 것처럼 벗겨지기 시작함

여차저차 해서 6월11일날 새제품으로 다시 왔음 

근데 이번엔 오히려 3개월도 안되어서 벗겨지기 시작함

추석끝나고 바로 a/s부름 기사왈 동일제품에서 간혹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들어가서 회의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함

그래서 우리는 첫째는 환불 둘째는 동일 제품 교환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월요일 전화와서 하는말(어머니와 통화) 

"고객님 매장가서 물건 고르시고 배송날짜 알아보시고 결제는 하지마시고 제품가격 알려주세요"

무슨말이지? 간담이 써늘해진다 이건 환불인가? 교환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무리 말장난을 잘해도 이정도로 잘할꺼라고는 예상치 못하였다. 이것또한 창조경제인가?

같이가서 쇼핑하자는건가 의구심이 들정도로 말장난을 하고있다

역시 대기업한태 소비자는 봉인가?

요약:냉장고 1년도 안되서 전면부 얼룩진거처럼 2번 벗겨지길래 환불or동일제품교환

       해달라고 하니 물건보고 연락하라함 환불임? 교환임? 뭔가요 ㅋㅋ

       (현제 전자제품 쪽에서 일하는 친척말로는 동일제품 재고 없다고함 이럴경우 환불아닌가요?)   

       정보좀 부탁드려요 지금 소보원 점심시간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