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마이의 경우엔 콘샐님이 보여주셨으니 말은 안 하겠지만, 사실 전 탑마이나 정글마이가 더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시즌3 특성변화로 초반갱이 약화되었고(리신, 샤코 제외), 거진 6이후 라이너와 함께하는 갱을 더욱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마스터 e의 경우 라이너가 cc기가 있다면 6이후 필킬을 노려볼 수 있으며 엄청나게 빠른 정글속도와 백업속도때문에 적 정글러와의 레벨차이를 두기도 훨씬 좋죠(리신이 cs60개 먹을때 120개가량 먹을 수 있음)
그 돈의 차이는 빠른 신성의검(r,e켜고 신성의검 3연타에 더블타를 사이에 두면 순식간에 녹일 수 있음)을 뽑아 30초마다 한번씩 사냥이 가능하고요.
정글이든 탑이든 이 신성의 검이 나오는 시기가 마이가 가장 강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2:1까지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신성의 검 데미지를 계산하기 힘들기 때문에, 맞붙었을 경우도 적 라이너가 저항못하고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길줄알고)
여기가 무한의 대검이 나오면.. 단 3연타에 2천 데미지를 주는 게 불가능한 게 아니죠. 누킹이 됩니다.
시즌3 되고 버프된 마이만 보면 충충 거리시는 분이 아직도 많길래 한번 끄적여 봅니다ㅠㅠ
이제 마이는 충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