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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12.12.24
게시물ID : sisa_337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업스터디™
추천 : 1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3 23:19:23

■ 취스 선정 TOP3 뉴스

[2012년의 사자성어 擧世皆濁(거세개탁)]

1] 교수신문은 매년 전국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을 뽑음

2] 올해의 사자성어는 거세개탁(들 거, 세상 세, 다 개, 흐릴 탁)으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

3] 지난해는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엄이도종이 뽑힌 바 있음(나쁜 일을 하고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는다)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범 경찰 공모 의혹]

1] 여수에서 식당 벽을 뚫어 우체국금고를 털었던 용의자가 붙잡힘

2] 그러나 이 용의자와 현직 경찰관이 가까운 사이에, 사건 발생전 우체국인근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드러남

3] 우체국 인근 CCTV 위치를 미리 알려준 의혹도 받고 있으나 해당 경찰은 범행을 부정하고 있음


[군, 북한로켓 잔해 분석결과 발표]

1] 국방부가 지난 12일에 북한이 발사한 우주발사체의 1단 로켓 잔해 분석 결과를 발표함

2] 이에 따르면 북한이 사용한 산화제는 미사일에 사용되는 적연실산이었음

3] 로켓잔해 분석팀은 적연질산이 노동이나 스커드 미사일에서 사용되었다는 첩보와 비교해 볼 때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리기 위한 목적보다는 미사일 개발에 더 중점을 두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발표함


■ 사회

[대선후 뿔난 2030 노인 무임승차 없애라]

1] 대선 후 일부 네티즌이 아고라에 노인들의 무상복지를 폐지하라는 청원을 올림

2] 이들은 보편적 복지에 반대하는 박근혜 후보에게 50~60대 노년층들이 표를 몰아줬으니 이들이 누리는 복지혜택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

3] 현재, 지지서명은 1만명을 넘어섰으며 비슷한 주장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상황


[솔로대첩 강행]

1]  온라인에서 제안된 대규모 즉석 만남 이벤트인 솔로대첩이 24일 오후3시에 강행될 전망

2]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 병력을 배치할 예정

3] 경찰은 전국 15곳에서 진행되는 솔로대첩 행사에 약 4만3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경찰 수갑찬 채 달아난 성폭행범 공개수배] 

1]지난 11일 일산의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2살의 노씨가 구속 수감됨 

2]하지만 노씨가 지난 20일 조사를 받고 이동하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남 

3]이에 경찰은 노씨를 공개수배하고 전국에 전단을 배포함 


[내년 1월부터 형사사건 판결문 공개]

1]2011년 7월 형사소송법과 민사소송법에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와 증거, 기록목록에 대한 열람 및 복사 제도가 도입됨 

2]이러한 후속조치를 위해 대법원 21일 대법관회의를 열고 형사 판결서 등의 열람 및 복사에 관한 규칙을 제정, 의결함 

3]이에 내년 1월부터 일반인들은 판결이 확정된 형사재판의 판결문과 증거, 기록목록을 방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열람할 수 있게 됨 


[한국 일상에서 느낀 행복감 순위 97위]

1]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148개국 1000명씩을 대상으로 한 2011년 일상에서 느낀 행복감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함 

2]조사 결과 파나마와 파라과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국가들이 10위권 안의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3]한국은 그리스, 몽골, 카자흐스탄 등과 함께 공동 97위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가 최하위를 기록함 


[내년 전국 택시요금 일제 인상 예정]

1] 현재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종시와 전남, 북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남

2] 택시업계는 물가인상 및 3년간 33%오른 LPG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영난을 호소하며 택시요금 인상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음

3] 이에 지자체별로 16%~42%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기본료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


[신체검사 4급 보충역 내년부터 의경지원 불가]

1] 징병 신체검사에서 4등급을 받아 보충역으로 편입된 18세 이상 남성들은 내년부터 의경에 지원할 수 없게 됨

2] 그동안은 4등급을 받더라도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의경 지원이 가능했지만 내년 부터는 법적으로 보충역의 의경지원이 원천 배제됨

3] 경찰은 새 시행령을 발표하며 의경들이 수행하는 업무 강도가 현역병과 유사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라 설명함


■ 경제

[이통사 카톡대항마 조인, 유료화]

1] 이통사들은 카톡에 대항해서 3사 통합 메신저인 조인을 준비하고 있음

2] 조인은 초기 몇달은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유료로 전환할 방침

3] 그러나 방통위에 제출한 요금인가 신청성가 기재부에서 의견조회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돼, 공식출시가 늦어지고 있음


[전체 가구 부패 평균도 늘어나고 계층별 소득과 자산 편차도 늘어나고]

1]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21일 2012년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함 

2]이에 따르면 빚이 있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64.6%로 나타났으며 가구의 부채 평균액은 1년 전보다 1.7% 늘어난 5291만원으로 조사됨 

3]또한 소득 상위 20%의 순자산은 1년 전에 비해 증가한 반변 소득 하위 20%의 순자산은 줄어들어 계층별 소득과 자산 편차는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됨 


[가스비, 상수도, 택시 요금 등 줄줄이 인상]

1]21일 한국가스공사, 국토해양부 등 각 기관들이 도시가스 도매요금과 광역상수도 요금, 택시 요금 등이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함 

2]이에 대해 각 기관들은 그동안 물가 관리 당국의 억제 정책으로 여러 해 동안 올리지 못한 공공요금을 현실화한 것이라고 함 

3]하지만 정부는 다른 공공요금까지 무더기로 인상될 가능성은 적다고 함 


[국내 기업 일본 대기업 저작권 침해로 법정 다툼]

1]재일 교포 기업인이 설립한 STI는 신용카드 결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지난 2005년 일본의 NTT 그룹의 자회사에게 판매를 위해 샘플 소프트웨어를 제공함 

2]하지만 NTT측이 소프트웨어의 구매없이 샘플만을 사용해 부당이익을 취하자 STI가 지난 6월 저작권 침해로 일본에서 소송을 제기함 

3]하지만 일본 재판부의 일본기업 봐주기식 판결로 STI가 패소하자 한국에서 소송을 제기해 21일 첫 재판이 열림 


[한국도 은행자본 규제 강화 바젤3 적용시기 늦춘다]

1]바젤은행감독위원회 27개 회원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은행의 기본자기자본 비율을 위험 자산의 7% 이상 등으로 의무화한 바젤3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하기로 함  

2]이에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도입을 위해 준비해 내년부터 시행을 계획함  

3]하지만 미국, EU 등 대다수 회원국들이 도입시기를 미루면서 한국도 주요국의 동향 등을 보고 나서 결정하기로 함 



■ 정치

[장난삼아 박근혜 처단하자 댓글 작성인 경찰 조사] 

1]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처단하자란 댓글이 작성됨

2]이에 댓글의 작성자가 지난 20일 경찰에 조사를 받음

3]경찰 조사에서 작성자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난삼아 댓글을 올렸다고 진술함 


[새누리 내년도 예산안 박근혜 당선인 공약실천 위해 6조 추가 증액 추진]

1]새누리당은 21일 내년도 예산안에 박근혜 당선인의 복지공약 실천 등을 위해 6조원 규모의 예산 증액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2]그리고 만약 세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국채 발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적자예산안 편성도 염두하고 있다고 함 

3]또한 27, 28일로 예정된 본회의 개최 전까지 완료하겠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당부함 


[문재인 시민캠프 참석, 정권교체를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과 도움 당부]

1]문재인 후보는 21일 지난 20일 선대위 해단식에 이어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시민캠프 해단식에 참석함 

2]그리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해 송구하다며 새 정치를 바랐던 1500만 국민의 꿈이 좌절된 것은 아니라고 밝힘 

3]또한 이번 선거로 새 정치와 정권교체가 민주당의 힘만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민사회의 노력과 도움을 당부함 


[진보정의, 대선 패배 인정하며 박근혜 당선인 축하]

1]진보정의당은 진보정의당이 참여한 선거의 패배를 인정하며 박근혜 당성인에게 축하한다고 밝힘 

2]그리고 한국정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그림이 그려져야 할 때라고 함 

3]또한 박 후보의 말처럼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겠다고도 함 


[18대 대선 사상 최대 선거비용 지출 박근혜 480억원, 문재인 450억원]

1]18대 대선은 후보들의 깨끗한 선거 표방을 내세우며 대선 최초로 선거 비용을 펀드로 모금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임 

2]이에 돈 선거의 양상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선서 비용은 사상 최대를 기록함 

3]박근혜 당선인은 법정 선거 비용 한도인 560억에 조금 못 미치는 480여억원을, 문재인 후보는 450여억원을 지출함 


[새누리당 민영화는 명백한 허위 사실]

1]박근혜 후보의 공약집 중 수도, 공항, 철도 등과 관련해 민영화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공약이 실림 

2]그리고 18대 대통령으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SNS과 인터넷 공간에서 민영화 관련 글이 확산됨 

3]이에 새누리당은 21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힘

 

 

 출처 : 취업스터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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