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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스미
추천 : 12
조회수 : 115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09/08/21 14:18:30
제가 너무 말라서 가슴도 없고 엉덩이도 없어요... 키가 163에 몸무게가 42....
평소에 별로 신경안썼는데 이번에 남자가 생겼어요. 지금 한 3주 됬나 ㅎ;
그런데 생기고 나니까 너무 제 몸매에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같이 길을 걷다보면 모든 여자들 몸매밖에 안보이고; 남친도 은근히 여자들 꼼꼼히 보는 것 같아요;
맨날 못생긴 여자 지나가면 "와 저여자 진짜 못생겼다." 이런말을 자주해요.
그만큼 여자들 많이 본다는 얘기인데 그럴수록 제가 먼가 꿀리는거 있죠 ㅠㅠ
제가 몸매에 자신이 없으니까 남친이 스킨쉽 같은것을 하려고 하면 제가 막 피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저도 스킨쉽은 좋아하는 편인데 하마터면 가슴을 건드리게 될때 저의 뽕이 만져지기라도 한다면 어휴 ㅠ
완전 최악이죠 ㅋㅋ 그래서 살을 찌우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제가 안찌는 체질이라...
보통 남자들은 여자 몸매 볼까요? 당연히 보겠죠? ㅠㅠ
아 그리고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사귀는 사람들은 같이 잠자고 그러나요?
솔직히 첫연애라 잘 모르겠어요... 어느정도가 좋은건지....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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