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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게시물ID : freeboard_424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빠
추천 : 3/7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5/28 10:11:00
요새 김구에 대한 자료들(예를 들면 치하포 취조문)을 찾아보면 아무리 봐도 훌륭한 사람인지 의문이 들때가 있다.         
일본인 상인을 황당한 이유로 살해하고,돈을 훔쳐달아났는데 자서전에는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고 혼자서 죽이니,사람들이니 나를 장군님이라 불렀다니, 고종이 살려줬다니(한성~인천간 전화선 개통은 1898년) 김립을 살해하고 횡령때문에 살해했다는 등 이상한 대목이 많다. (고종이 전화걸어살려준건 1902년 고영건)        
     
 
영웅이라 생각했는데, 좀 떨떠름하군 그리고 윤봉길이나 이봉창의 폭탄테러에도 관여했다고 들었는데. 폭탄 테러하면 무슨 훌륭한 의거로 생각되지만, 폭탄이란 터지면 사람이 사지분해되고 날아다니고 폭발로 인한 파편이 사람 몸에 박히면 즉사하거나 천천히 죽어가는 무서운 무기,그리고 영화는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하지만,실제 폭발물은 순식간에 터진다.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을 사지분해하는 무기를 '독립이라는 명분'만으로 쓰는걸보면 굉장히 흉악하다. 예전에 런던 지하철 폭발 테러인가 하는 사건 이미지들을 보면 정말 처참한듯...     
      
 
그리고 해방이후에는 여운형,송진우 암살 사건 재판에 출석했고, 장덕수 피살 재판때문에 나오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훌륭하고 평화주의적인 민족지도자라고 교육되는걸 보면 의문이다


왜 삭제됐는지 모르겠다 다시올린다
김구에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는데,
왜 그들의 주장은 탄압을 받아야할까?
      

이게 민주주일까?
아니면 전체주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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