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인지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외모비관같은거 없구요 연애는 저가 싫어서안하고있어요 아 익명인데 또 이러네요 지금 제상태가 어떤지 저도 확인하고싶어서 손가는대로 글수정없이 써내려가고있어요 다시 맘좀정리되고 이글을 다시보고싶어요 술마시거나 이런건절대아니구요
죽고싶어요 현실이힘들어요 미치겟어요 이런게아니라 그냥 아무도 보고싶지않고 자살하고싶어요
저는 친구들과얘기할때 말이끈기는상황이싫어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얘기하는데 그 말은 대부분이 지어낸얘기에요 그냥 단편적으로 친구들끼리 가볍게 웃을수잇는 정말 저의 습관같은 거에요 전혀 저를 위하거나 아니면 남을 위하거나 어떤의도가 잇는 거짓말이아니라 의미없는 거짓말을 해요 근데 저는 그게너무싫어요 하지만 저는멈춰지지않아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요 하지만 이런얘기 아무한테도못해요 정말친한친구한테도 못해요 슬퍼서 죽을거같아요 이런게우울증인지 제가 싫어져요 아무와도 얘기하고싶지않고 누구도만나고 싶지않아요 어짜피 지금 이런것도 곧잘풀려요 남들에게 티를 안내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기분이좋아져요 제가습관적으로 거짓말하거나 이런거 정말싫어요 정말 거짓말이든아니든 아무도 신경안쓸내용조차도 저는 거짓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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