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22살 공익입니다ㅠㅠ
9개월하고도 25일이 남았네요ㅠㅠ
요즘 저녁에 할일도없고해서
친분있는 치킨집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물론ㆍ겸직허가서라는ㆍ허가승인 받았구요
요근래 저희동네가 군부대지역이라 독신자 숙소 큰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 여자 하사님이 가끔 시켜드세요ㅎ한눈에 반했다고나ㅎ할까요?ㅠㅠ
방금전에도 배달갔다왔는데 얼굴도못처다보겠구 두근두근 거리네요ㅠㅠ
아옼ㅋㅋㅋㅋㅋㅋ겁쟁이 공익나부랭이라 대놓고 번호 물어 볼수는없구ㅠㅠㅇ어찌해야 될지를ㅁ모르겠네요 ㄷㄷ;
차라리 술집이나 사회에서 보면 쉽게 접근을 할수 있을꺼 같은데ㅜㅜ 손님과 알바생이다 보니ㅜㅜ미쳐버리겠네요 벌써 세번째 배달인대ㅜㅜ 제가ㆍ못생긴편이라ㄷㄷ
닮은꼴도 동물ㅠㅠ보통 푸닮았다고하고ㅠㅠ
키는 깔창껴야 겨우 182정도 되요ㅠㅠ
이런제가 가게에 피해가 안가는선에서
부담 가지지않고ㆍ편하게 번호를 유도리있게 물어볼수있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저는 간단히 쪽지를생각하고있는데ㅠㅠ
안생기게 도와주시지말구
생기게 도와주세요
저도 오유란 부대에서 탈영이란걸해보고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