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에 처음 그려진 텀블러OC
안경쓴 노피도피더피로 불렸었졍
미친척하고 텀블러를 가입했었지요.
아잉 부끄러
어느덧 텀블러를 시작하고 몇주째되던 날
이것말고도 사진이 많은데.. 전부 코쟁이 코쟁이 코쟁이
꺄앙 11월
나름 2족보행 포니를 만들기위해 진심으로 노력
12월 초 쯤?
거의 최근이었을거에여
꺄앙 귀요미
수많은 더피짤과 귀요미 패러디짤(?)로 그림체가 점점 바뀌는 듯 싶다가도
슬럼프로 붕괴붕괴 히히 난 똥오줌이야! 오줌발싸!
그러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
급 그림체 대격변
갑자기 그림을 미친듯이 그리다보니
파워하게 저렇게 됨
샤이샤이
뭐지?
크윽.. 샤..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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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처음엔 진짜 막 졸라맨도 수전증땜에 삐뚤삐뚤했었고!
색을 잘 구분못하는 색각땜에 좀 골머리앓고..
또 그러는 와중에 잘그리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뭐 지금도 항상 그렇지만 ㅋ
그래도 이제서야 존잘들을 조금씩 조금씩 따라잡는 느낌이 나서
무지무지 재밌어요!
하핳!
...
아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요즘 자짤러들이 많이보여서 좋지만
나는 못그려.. 하면서 자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ㅠ
나는 이런 케이스였다! 라는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부끄럽당ㅋ 다 까발려진 느낌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