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글을 이어 가기에 앞서 사진 한장을 보고 가시 겠습니다.
뭔 희망이 있냐느니 그런 말씀은 안하셔도 됩니다 직접 만나 확인해 보았으니까요 ^^v
여하튼 이날 뿐만 아니라 최근 2년 가까이 여자와 썸도 못 타보고 심지어 말도 제대로 섞지 못했습니다.
그게 2년이나 되가니 뭔가 이유가 있을것이다!!
분명 나 때문은 아닐거야!!!(자위)
그러겠지!!! 하면서 수소문하고 아틀란티스를 찾아 내고자 했던 어느 고고학자의 마음이 되어
찾아 보고 찾아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 다른 사진 한장을 보시죠.
!!!!!!!!!!!!!!!!!!!!!!!!!!!!!!!!!!!!!!!!!!!!!!!!!!!!!!!!!!!!!!!!!!!!!!!
2012년 11월 30일........
그날을 기준으로 794일..........
그랬습니다...
저 날의 제 오만방자함이 지금의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놈으로 만든것이죠......!!!!!
오늘로 657일이 지났고.......
137일만 버틴다면 저는 이 지긋지긋한 저주에서 풀려 날수 있다는거죠!!!!
후후훗........ 794일은
15년 2월 1일....!!!!! 그때 까지만 버티면 이 지긋지긋한 저주에 풀려날수 있을것입니다.
새삼 오유의 저주에 소오름을 느끼며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남은 137일동안
잘 견디어 보도록 하죠......후...
결론:
내가 솔로인건 내탓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