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제과제빵을 하시는 사회적 기업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다 아 저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도우 반죽해놓고 1차 발효
저는 시판 토마토소스에 마늘 양파 파프리카 등등 집에 있는 재료 다져서 넣고
조금 졸여서 만들어 둔 거 썼어요
팬에 얇게 민 반죽을 깔고 가장자리는 도톰하게 해준 후
소스를 깔고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대충 썰어넣고
슬라이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얹고 치즈가 노릿노릿 해 질때까지 구워주었어요.
파슬리를 파슬파슬 해주면 좋았겠지만 귀차나서 패쓰 -.-
피자빵을 시전함으로써 동생으로부터의 사랑을 획득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