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소리 했다 블라 먹고 몇 번의 IP 신고까지 먹은 다크화이트입니다. 줄여서 다화라고 합니다.

게시글 보다가 같은 학교 동문인 사람을 보고 반가워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원래 눈팅족이었어요. 하ㅤㅎㅏㅎ)

최근 박근혜 정권 예언글도 베스트에서 종종 보이고 노인문제도 보이고 그래서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오유에서 노인공격을 하지 말자는 여론을 형성되고 그 분위기는 저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슬픈 예언을 하자면 5060과 2030 사이 세대갈등이 어쩐지 이번 정권에서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겁니다. 그리고 그 때는 걷잡을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영남 패권주의를 이야기하고 문재인을 찍은 5060이 공존하는 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의 역사의식의 부재에 분노하는 오유인을 보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을지 몰라요.

이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세대 투표란 요소 때문에, 누구에 의해서든 세대갈등이 분출될 때 충격을 완화할 방법을 어떻게든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정권에서 세대 갈등은 반드시 터질 겁니다.

데일리안 같은 언론에서 노인 무임 승차 건 가지고 태클을 걸기 시작했고 애국보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오유인을 패륜이라고 선동하고 있어요.

부디 틀린 예언이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세대갈등이 없는 시대 없지만 이번 경우는 많이 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