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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웠음
게시물ID : animal_42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코허리케인
추천 : 13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8 18:39:54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시멘트계단위에 이녀석이 바닥에 누운 채 입만 뻐끔뻐끔거리고 있었음
어쩔 줄 몰라서 지켜보다가 안아들었는데 손에 품자마자 숨을 거뒀음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내 손에 온기가 남아있음
저번에도 차에 치인 새끼고양이를 구청에 신고했는데 얼마 버티지 못하고 숨을 거둔거에 미안했는데 다시 그 생각이 남

아 어떻게 끝내지

우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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