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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식 복지? 말도 안 되는 허구.
게시물ID : sisa_337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균번식마린
추천 : 5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4 01:33:43

1. 영국 의료체계 따라가야 한다는 사람들

 

->영국 한 번 안 가본 사람들.

영국에서 1년 이상 살아본 사람들은 영국 의료체계가 얼마나 개떡인지 암

감기같은건 애초에 병원 갈 생각도 안 하고

치과진료? 치통 3주 참고 기다리시고

GP가서 3시간 기다려봐야 의사는 커녕 간호사 얼굴 한번 볼 뿐

의사 본다고 해도 전문의도 아닌 일반의 만나서 허접한 수준의 충고 몇마디 듣는게 끝

그래서 진짜 아프면 '무조건' 응급실 가야하고 그래서 모든 병원 응급실이 '언제나' 바쁨

돈 많은 사람들은 애초에 주치의가 있거나 프라이빗 가는데 엄청 비쌈.

 

이걸 따라가자고...?

 

영국이 산유국임에도 서비스가 저정도임. 한국 땅파면 뭐 나오나? 똥값같은 석탄?

 

 

2. 노르웨이나 스웨덴 핀란드 복지모델 추구하자는 사람들

 

-> 노르웨이 전국민이 놀고먹어도 될만큼 석유가 나온다는 건 모르는 사람들

스웨덴 핀란드 역시 노동 인센티브가 너무 줄어 생산성 저하되고

기업들이 하나 둘 외국에 팔려나가고 물가는 세계 최고수준에 국민들 주머니는 텅텅 빔

그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 오히려 그쪽에서는 우파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음.

 

 

 

3. 프랑스식 슈퍼부자증세가 필요하다는 사람들

 

->부자들 엑소더스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음. 유럽 최고 갑부 루이비통 사장 지금 벨기에로 망명했습니다.

대기업 욕하는 사람들 보면 대기업은 일자리 얼마 만들지도 않으면서 횡포만 부린다고 하는데

애초에 중소기업 역시 대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건 언급하지 않음

즉 대기업 1개가 한국을 떠날 때 그 아래 딸린 계열사와 그 계열사들과 거래관계에 있는 수많은 중소기업들

그리고 그 기업이 위치한 곳에 자리잡은 영세소상인들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전혀 고려하지 않음.

또한 이미 한국 부자들이 내는 최고소득세는 38%로 OECD 평균보다 높으며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또한 한국만큼 소득격차로 지불하는 나라는 유럽 몇개국 빼고 없다는 점 

전혀 언급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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