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블레이드 앤 소울 이라는 게임에 대처하는 유저들의 자세
최근 오유 게토방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관련 토론이 종종 일어 나고 잇습니다. 그에 따라 현직 혹은 지난 개발 자 분들도 참여 하셔서
토론에 참가 해 주시기도햇고, 이러 저러한 이야기 가 오갓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느낀건 [게임마다 저마다의 사정이 달라서 범주를 줄여야
토론진행이 되겟다] 는 생각 이엇습니다.
유저는 소비자로써 품질이 지속가능 한것에 대해 좀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대부분 온라인 게임은 유저의 그러한 니즈 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많은 고객을 잃게 되는 것이 현재의 온라인 게임, 특히 블소가 그러하다고 생각 됩니다.
일전의 게토방 토론 관련 주제로써 매니아, 베이등의 거래 관련 이야기도 올라 온적이 잇습니다.
매니아, 베이가 과연 게임 업계에 실 이 되는 가 아닌가. 엿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갓지만. 블게에서 제가 현재 유저 이시고 그리고 이전에 유저 엿던 분들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블소는 현재 망해가고 잇거나 사실상 망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꺼라고 생각 해요.
그래서 이러한 망하는 블소라는 게임에 대해 유저 엿던 혹은 유저 이신 분들이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게 회사와 유저에게 좋은 방향이
이뤄질지 생각 해 보고 싶습니다.
단순히 "안하면됨ㅋㅋ" 라고 하기엔 우리는 너무 아쉽지 않나요?
옛날 화중사형 보고 남자놈이 나이먹고 피시방에서 질질짜던 당신을
염화대성 한번 잡아 보겟다고 공략 영상 보고 몇시간을 고생해서 파티원들과 함께 함성을 외치던 당신을
수월평원에서 사부님 다시보고 가슴 한켠이 아련 해졋던 당신을
그때의 당신을 기억 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