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남자친구가 안생기시죠...
그럼 저 처럼 크리스마스 전날에, 성지 포탈에 입장 하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1315)
그리고
약쟁이들의 향연과,
아이돌들의 춤사위와,
기둥 뒤의 공간과,
중력을 무시하는 사마귀와,
발 열 둘 달린 고양이와,
섹시한 보노의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 곰곰히 곱씹고, 맨 아래 댓글에 가서 당신의 발자취를 남겨보세요.
어느덧 지옥같은 24일과... 25일은 다 지나가 있을 것입니다.
몇 시간 후에 있을 솔로대첩에 기웃거릴 생각도 해보지만,
오랜 솔로 생활로 뼛속까지 베인 솔로 냄새로 제 손은 아무도 잡아주지 않을 겁니다.
아아.. 나는 솔로부대를 버리려 애를 썼지만은, 부대는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