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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 - 핏빛루트 였을때가 너무 그리워요..애증의 블소
게시물ID : bns_42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미냥
추천 : 2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3 06:16:34
한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블레이드 앤 소울...접은지 몇 달 지났습니다.
 
블소 재밌다고 여기 게시판에 리플단게 엊그제 같은데...
 
엔씨는 초반 블소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중독시켜놓고는 지금의 블소는 그 재미 요소를 다 빼앗아 가버렸어요.
 
오픈베타때부터 시작해서...스토리에 빠져들어서 계속 하게 만들었는데 전투자체도 재밌었어요.
 
전 컨트롤이 완전 발컨이라 4대 인던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늦게 클리어했고; 그래서 포화란 입성시기도 늦었었죠.
 
주말에 포화란 한번 클리어 해볼려고 동영상 봐가면서 몇 시간 동안 4명이서 끙끙댄적도 있었고...
 
기공사로 포화란 탱보는법, 핏빛에서 법기 운전하는것들... 연습해보고 도움받아가면서 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ㅠㅠ
 
네임드마다 공략법이 다 다르고 클리어 하면 컨트롤이 늘었다는 성취감? 이런게 있어서 너무 재밌었는데;
 
지금은 접속하기도 싫어질만큼 너무 변해버렸네요 크크...
 
그 당시에는 컨트롤과 공략법만 충분히 숙지하면 클리어할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주었는데..
 
요즘 블소는 '장비 못맞추면 접근금지!' 이런 느낌이라..라이트 유저에겐 너무 벽이 높아진것 같아요.
 
그때랑 지금이랑 아예 다른 게임이 된듯...
 
최소한 옛날 만큼은 아니라도 좀 컨트롤 위주로 깰 수 있는 던전 같은거 만들어 줬으면 접진 않았을거 같은데..
 
엔씨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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