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자면 경기도_서울에 사는 26세 남입니다.
대학시절 한번 연예를 해보게 되고 그 이후의 인연을 만나고 싶어
여의도에 열리는 솔로대첩에 참가를 하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 이네요 T_T
부모님께서도 그런 데 좋은 물 없다~ 가서 너 피해만 본다. 이러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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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좋은 물 나쁜 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부릴 수 있는 가장 큰 사치는 돈을 벌고 쓰는 것이 아닌,
사람을 만나고 고르는 것이 아닐까요?
좋은 이성분을 만나는 것은 솔로대첩의 목표이기도 합니다만,
그 이전에 생기는 여러 사람, 한 이성간의 만남이야 말로 더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전 생각합니다. ^^
현재.. 회사에서 일하다가 오후반차를 쓰고 2시에 여의도로 가봐야 겠네요.
지금도 몇 시간 후에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만남과 혹은 생길 상처 등으로 두렵고 무섭기도 하지만..
용기를 한번 내어 못생긴 사진도 한번 올려보는 바이며... (이렇게 생긴 사람이 3시 여의도 공원에 오는 사람중 하나 있을겁니다 ;ㅅ;)
솔로대첩. 모두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