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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Ω
추천 : 4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9/08/22 02:35:01
저는 언젠가 만날 그녀를 위해
저를 가꾸고 있습니다
그녀가 흐뭇해할 몸과 지켜줄 힘은 헬스와 유도로 어느정도 되어있고 앞으로 권투도 배울 생각이고
노래, 피아노, 영어회화능력 등 그냥 제가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것들을 보통 이상의 실력으로 키울껍니다
또 순수함과 이해심 배려심은 언제가 갖추어져 있구요
이걸 제 친구들에게 말해주니
왜 그러냡니다
니가 완벽해질필요 없다고 뭣하러 그런짓들을 하냐고
전 단지 제가 배우고 싶었던것이기도 하고 이런 능력이 있으면 언젠가 만나게될 그녀가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능력들을 제가 단기간에 뽑아 내겠다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8년정도 잡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20살이기 떄문이죠
28~29살 정도에 저것들을 보통 이상 수준으로 만들꺼고
또 저는 아직 수입이 알바하는거 밖에 없기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수입이 생길때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입니다
친구들이 또
그럼 28~29살 되도록 mastervation만 하고 살꺼냐고 하고
허메..
그러니까
언젠가 만날 그녀를 위해 저를 가꾸는게 헛된짓인가요?
그리고 여자친구를 빠르면 27 늦으면 28~29 정도에 사귈껀데
너무 늦는건가요?
왜 친구들이 절 한심하게 볼까요
자꾸 그래 그런 의도는 좋은데.. 하면서 자꾸 머라고 하길래.. 답답해서 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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