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여..전문직
남친 32..남..중소회사원
..
큰조건 따지지 않고..
직장 잡은 뒤 절 너무너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두번째 하는 연애
거진 하루이틀만에 만나고 너무
좋고....
잘사귀고 있었는데
결혼하자고 부모님 인사가자던 남자가..
오늘
대 반전..
32 세 남이... 36세 남자라고 고백을 합니다..
울면서
나이 속이는거 더이상 미안해서
못한다고..
뭐지?
이건 뭔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