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대기업의 번영을 찬양할 때
진보는 그 대기업 아래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끌어안는다
보수는 그런 진보를 감성팔이라 매도한다.
국가는 국민의 집합체다. 가장 낮은 곳에 있는 국민들의 절규를 한낱 감성팔이를 위한 징징거림으로 매도한다면.
애국을 외치는 보수들의 '나라'는 도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