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게임 디자이너 직딩 남입니다.
33되도록 클럽이나 나이트를 안가봤네요
너무 나도 착한(?) 친구를 둔 덕분이기도 하고,
어렸을 땐, 돈 많은 성인 남자 25세 이상 되야 가는 곳인 줄 알았고,
나이 드니 20대 젊은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 군요.
주위 분들도 이미 졸업한지 오래라고 하니... 도저히 갈 기회가 없네요.
근데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어떤 곳일지...
아직 세상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저에겐....생각만해서 설레고...막..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오늘 점심 때 회사분들이 클럽 나이트 얘기를 하는 바람에 갑자기 급관심이 생겼어요.
군 시절에 바로 윗 고참이 나이트 디제이였는데, 같이 근무나가면 나이트 얘기를 해주는데 그렇게 재미있었어요.ㅋㅋㅋ
그래서 더 관심이 생깁니다
더 늙기 전에 가봐야 하는데 ㅋㅋ
그래도 아프리카 1년반 봉사활동 갔었던건 나만의 경험 ㅋㅋㅋㅋ 요건 안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