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일어나 글을 또 내려적어 봅니다.
전쟁 이후
꼭두각시 처럼 살아 온 대한민국..
국민들은 늘 하나같이
인권을 원했지만
대한민국 대의 때문에 참았다.
바보처럼 몰랐다고,
무식하게 자랐다고,
모르는 것은 아님을..
인간의 본능.
사람으로서 당연히 느끼는 권리.
그것을 모를리 없었음을..
우리 대한민국 처럼
인권에 대한 본뜻을 착각하는
나라가 있을까,
나라에 대한 헌신이 몸에 베어있다보니
개개인의 인권을 포기한 채로
버티고 지키고 이 악물고 지금 이 시대까지
끌고 왔다.
허나, 착각하나 보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몸에 베어버린
인권을 포기한 나라를 제 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언제나 이용 당하기 쉬운 국민일 뿐이다.
제 말을 이해를 했든 못했든
느낌은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을 이제 놓아 둡시다.
이런
대한민국에 당신들이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라도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