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회적 현상 입니다.
당연하다는듯 30대 중반의 남성은 크레용팝 팬임
을 자처 하며 이야기 한다.
크레용팝이 어딜 가든 30대 중 후반 이른바 젊은
아저씨들의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진다.
10대 20대 들이 유치하다며 악플을 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우린 어릴적 부터 에니메이션과 아무로 나미에등
남 몰래 많은...이른바 오덕 문화를 접했어요...`
오랜 기간 쌓아 두고 감추어 두었던 이런 에너지가
드디어 방출 된 것이다.
어떤 악플도 우리 크래용팝 맴버들이 신경쓰지 않길
바래요...소득수준 최고, 경제활동 최고, 구매력 최고,
의 오빠들이 우리 크레용 팝의 팬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