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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솔로대첩 참관 후기
게시물ID : deca_1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wais
추천 : 12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4 18:47:36

 

 

제가 오후 2시경에 이곳에 도착 했습니다.

아직 사람이 많이 오진 않았더군요...

 

 

멀리서 찍오본 모습 입니다. ㅋ

 

 

봉사활동 겸 홍보차 나오신 분들 같은데...

핑크레이디 패러디인 화이트 레이디 인가요...=_=;;

근데 왜 전부 남자같지...

 

 

이번 이벤트의 주최자 분 같습니다...

사진 찍으러 자나 가다가 빵터졌네요...

 

솔로대첩 화이팅!!

 

이랍니다...=_=;;

 

 

참가자 분들 입니다...=_=;;

 

 

취재 열기가 뜨겁더군요...

KBS는 헬리캠 까지 준비해서 취재하러 왔었는데...

 

 

여성분 라인을 지켜주는 도우미 분들입니다...

 

 

이분 인터뷰도 하시던데...

제가 여의도 뜨기 전에 보닌까 안생기셨드라구요...ㅜ_ㅜ 아...안습...

 

 

사회를 유민상씨께서 보신다는 건 이미 페이스북 이나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지긴 했는데... 생각했던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아쉽게도...저 한마디 하시고 가시더군요...=_=;;

 

 

여튼 멀리서 찍었는데...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화질...

오두막2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성분들 입니다...

전부 웃고 계시던데...

 

이후 솔로대첩이 시작 되었는데요...

 

여성분 밀리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솔로같죠?

 

 

실은 거의 대부분 구경온 사람들 입니다...ㅋㅋㅋㅋㅋ

 

 

이 와중 붉은 옷 입으신 여성 솔로분...

낚아가는 분이 없네요...

 

여튼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쓸 사진이 없어요...=_=;;

 

올해 솔로대첩 여의도 문제점 이라면...

1. 누가 솔로고 누가 참관이고 누가 커플인지 구분이 안간다.

2. 무질서

3. 미비한 준비성!!

 

먼저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 라면 시작 지점에 라인이라도 치던가 해서

솔로만 입장 가능한 구역을 만들고 그 외에 미참가자는 밖에서 참관 하도록

통제를 해야 했으나 그런것 없이 너무 섞여 있었습니다.

요이땅 하면 시작 한다고 했으나 경황없이 3시30분 경에 무턱대고 시작 하였구요...

유민상 이라는 인기 개그맨이 왔어도 이벤트 사회가 아닌 화이팅 한마디만 하고 가구요...

 

이건 이벤트 라고 하기도 뭐 할 정도 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이벤트를 한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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