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행방불명됐던 70대 남성이 스스로 보건소를 찾아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코로나19 확진자인 A(71·남)씨는 스스로 인천시 서구보건소를 찾아왔다.
방역 당국은 보건소에 찾아온 확진자인 A씨와 접촉을 차단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4092453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