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생물 공부 하는데
미생물들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면서
항생제를 통해서 병원성미생물들을 억제하는데 어려움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현재 주로 사용하는 항생제들은 지속적으로 미생물들이
저항성을 얻게 되는데,,,, 제가 알기론 2천여 가지 항생제 들 중에서
현재 주로 사용하는것들은 거의 90년대 이후로 발견된것들이고
80년대 쯤 그 전에 대다수가 발견된 것들은 사용이 안된다고 하던데요.
그럼 현재 내성을 갖게된 미생물들은 90년대 이후 항생제들에 대해서 주로 내성을 갖고
과거의 항생제에 대해서는 내성이 별로 없지 않을까요?
상대적으로 예전에 발명된 항생제는 부작용이나 다른 이유때문에 다시 사용을 하지 않는건가요?
아니면 구조적 이나 작용하는 기작이 비슷한 항생제들이라서 뭉뜽그려서 그 종류의 항생제에 대해서
내성이 발생해서 사용하지 않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