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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후진적 형태의 아우성
게시물ID : sisa_425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입니당
추천 : 1/1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13 14:46:21
부정선거 명백한 부정선거라 믿는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임기중 사임하는 것?
 
그렇게 복잡한 일 아니다. 사회적 혼란? 지금보다 더 하겠는가
 
 
전국적으로 이미 촛불집회를 곳곳에서 열고 있다.
 
촛불집회를 참석하는 자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참석 하는 것인가.
 
촛불집회 이면을 생각해 본다.
 
10만명, 대통령이 불법선거를 해서 당선 했는데
겨우 10만명?  눈 하나 깜짝 안한다. 물론 언론을 통제하고서 말이다.
 
10만명이 아니라 촛불집회를 성인국민 과반수 이상이 해야 통하지 않을까?
 
아니면 사회 구성원으로 서 기여도가 높은 직군 부류 들이 10만명이 모여 집회를 한다면 모를까
 
그럴 일이 가능 할까 싶다.
 
4.19혁명 이라는 분명한 역사가 있음에도
 
우리들은 어떠한 대한민국 현 정부에 미련이 있기에 선 뜻 나서지 못하는 것인가
 
소수의 무폭력적 항쟁, 늘 그래왔던 냄비 근성.
 
시간이 약이라는 것을 임기중인 분도 알 것 이다.
 
그리고 국민들 중 그들 편이 더 많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는 것이다.
 
5년 잘 해 먹고 다음 대선 때는 또 현혹 해서 깨어 있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다른형태 다른 방법 , 시대적으로 가장 달콤한 사탕을 내밀며
 
그들은 또 집권 할 것이다.(부정선거도 하는 판에)
 
촛불집회 이대로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소수가 모여 이루어 내고자 하는 것 치곤 너무 큰 사안이다.
 
이런 후진적 형태의 아우성을 바로 인권포기라 한다.
 
인권을 "허비" 하는 형태, 막아야 한다.
 
시대적으로 제대로 된 우리들의 인권추구는 어떤 것이 있는가?
 
촛불집회 말고 다른 제시안을 내 놓겠다.
 
첫째로 현정부 무시하며 살아 가는것.(무관심,해외이민 등)
 
두번째로 촛불집회가 아닌 선행집회로 바꾼다.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촛불을 들고 푯말을 들고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 그 인력으로 
대한민국 어두운 곳과 그동안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에 대해 실천하며 항쟁하는 것.
 
예를 들자면 돈이 들지 않는 오로지 인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들,
오염된 산가꾸기, 4대강으로 얼룩진 강 수질환경 개선하기, 독고노인 돌보기 등등의 사회적 봉사
여태껏 정부에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국민들이 나서서  
그 시간에 선행집회를 통하여 우리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서로 통 할 수 있고, 전파 할 수 있고 온 국민들이 뜻을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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