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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녀 동영상이 돌고있는데 어떤사람이 올린 글...
게시물ID : sisa_337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매소
추천 : 3
조회수 : 57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4 21:01:09

원정녀 열풍을 바라보며....인터뷰 포함

한국식 데리헤루 영상, 속칭 원정녀라 불리는 영상이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고 있다.

일본에서 몸파는 한국 여자들을 한 일본 남자가 몰카로 찍어서 막 뿌리고 있는 것.

처음에는 한국여자들이 일본 가서 몸판다니 호기심으로 다들 보다가 붐이 가라 앉았는데

엊그제 뜬 19호 때문에 다시 빵 터졌다. 왜 터졌냐고. 그냥 존나 예쁘대. 일부는 레전설 이라며 호들갑.

그럼 저 한국 여자들은 뭐냐. "데리헤루" 다.

"딜리버리 헬스"의 일본식 조어. 딜리버리=배달, 헬스=떡. 즉 보도방.

호텔에서 전화 걸어 여자 불러 떡치는 행위를 일본에선 데리헤루 라고 부른다.

일본도 매춘은 금지라 원칙상 성행위는 안되지만 할 사람은 다하고.

2~3년전 부터 일본에 "한국식 데리헤루" 가 엄청 늘었다.

몸팔려고 일본에 온 한국 여자들이 작년만 해도 1~2만명은 될거라는 업계의 추정.

심지어 한국 여자 전문 데리헤루 사이트만 모아둔 포털 사이트도 있을 정도.

200개의 한국식 데리헤루 사이트가 링크 되어 있을 정도로 히트 인데

홈페이지에는 한국 여자들의 나이, 사이즈 부터 일본어 실력에 뽀샵된 사진 or 동영상 으로 관리되고 있고.

기본적으로 한국 아이피로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되는 곳도 있지만.

그 뜻은 한국식 데리헤루에는 한국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것과도 일맥상통, 안들키게 해주겠다는 것.

일본은 관광비자 면제니까 3개월 관광으로 들어와 2개월 저렇게 빡씨게 일하고 뜨는 여자가 2만명에 육박한다는 현실.

왜 이렇게 많을까?

1. 돈이 된다

2. 번거롭지 않고 안전하다

인터넷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일본에서 한국 여자가 몸을 판다면 야쿠자들에게 인신매매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강제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텐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다리 벌리러 간다. 왜 돈이 되고, 왜 안전한가.

한국에서 업소를 나간다 치자 머리 해야되지 치장 해야되지.

할당량 못 채우면 눈치 보이고 지각 벌금 같은 의무에 여자들끼리의 신경전등 여간 저간 힘든게 아니다.

허나 데리베루는 다르다.

기본적으로 업소가 3, 자신이 7.

브로커도 없고. 자기가 와서 뛰다가 안되면 업소를 바꾸면 그만.

인터넷을 통해 장사를 하니까 본론으로 들어가는것도 빠르고.

무엇보다 술을 안마셔도 되는게 베스트.

자, 이 정도 사전 지식으로 아래 글을 읽으면 이제 끝.

일본원정녀 19편이 뜨자 돌고 있는 글인데 우구이스다니를 언급 하는거 보니 신뢰할 수 있는 글이다.

한국식 데리베루 매춘의 메카가 바로 우구이스다니기 때문.

우선, 조연출 2년차때에 일본 풍속업에 대한 취재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 분야에 대한 정보가

왠만한 일본인들보다 빠삭하다고 자부하구요...

일본 원/정/녀 동영상으 5편까지 밖에 안봤는데,

호텔 모양하며, 남자가 보도방에 전화해서 부탁하는거 하며, 여자랑 대화하는 것 들어보니,

이건 뭐 짤 없이 우구이스다니역의 러브호텔이구요...

그녀들이 찍힌 곳은 일본이 맞구요,

장소는 동경의 우구이스다니 역 (일본의 승차인구가 가장 높은 야마노테선 이라는 일본 전철의 역)의 러브호텔입니다.

우구이스다니 역의 주의에는 약 100이상의 러브호텔들이 밀집해 있구요,

울나라 신촌같이 연인들이 들어가는 러브호텔이라기 보다는 [콜걸(보도방)]을 부르기 위한 러브호텔들이죠.

즉, 남자 혼자 러브호텔에 들어가서, 보도방에 전화를 하면 그녀들이 들어옵니다.

그 보도방 전화번호는 어떻게 입수하냐구요?

각 보도방마다 홈 페이지가 있고, 그 홈페이지는 일본IP에서 밖에 열리지가 않습니다.

해외에서는 볼 수가 없는 홈페이지구요,

그 홈페이지에는 포토샵으로 좀 보정한 그녀들의 사진이 걸려 있어서

보도방에 전화해서 그 이름으로 지명하면, 그녀들이 오는 시스템입니다.

여성들의 미모는 뭐 깜짝 놀랄만한 분들이 즐비하구요,

취재한 바로는

강남 호스테스 출신들도 있고,

더 널라운것은 한국에서 대학생 하다가, 방학을 이용해서 (관광비자 받아서)

일본에 와서 바짝 돈벌고 가는 친구들이 많다는거...

성매매 비용이 어떻게 되냐면,

80분 20000엔

100분 25000엔

120분 30000엔

3시간 40000엔

6시간 60000엔

반나절 80000엔...

뭐 대충 이런식이고, 돈은 여성분들이 호텔방에 들어오면 그녀들에게 직접 쥐어줍니다.

그러면 그녀들은 그 현금의 30%를 그 호텔로 대리고 와 준 운전보이들에게 쥐어주고,

70%를 그녀들이 먹습니다. (보도방 포주랑 4:6으로 나누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이 버는 여성의 경우 2틀에 25만엔이상의 현금을 쥘 수 있습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불법으로 몸을 팔기때문에, 통장도 못만들고, 현금뭉치로 보관하고

있다고 하구요,

1달 정도 빡씨게 뛰면... 뭐 계산 해 보면 알겠구요...

그 우수이스다니 역 일대에는 [한국 보도방]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고, 한국 보도방의 점유율이 90%이상입니다.

즉, 우구이스다니에있는 한국인 성매매 여성이 모여 살고있구요...

(보통 잘 모르는 미디어 매체에서 신주쿠에 한국인 여성이 많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는 얘기고,

매춘은 우구이스다니, 매춘은 안하고 술따라는 보통의 스나크, 캬바쿠라의 경우엔 아사쿠사에 한국인

여성이 모여있습니다. 신주쿠에는 대부분의 일본인이거나 필리핀이구요.)

젊은 딸아들이 누가 강요도 안했는데 카드 빚, 명품쇼핑, 성형수술 때문에 일본에 건너가 몸파는 상황.

나이도 20살 언저리의 여대생들. 하긴 두달 빡씨게 봉지 팔고 150만엔 챙겨 왔다는 소리 들으면 한 번 해볼까?

유혹이 들 터.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고 세 번은 일상이 되니까.

이 동영상들 때문에 일본에서 데리헤루 뛰고 있는 한국 여자들 사이에는 긴급조치 19호가 뜨지 않았을까.

신상 지켜준다고 한국 손님들은 받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인터넷 강국에 이렇게 얼굴 다 팔려서 좍좍 뿌려지고 있고.

동영상도 현재 실시간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거라 앞으로 100편 까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

이거 몰카 찍은 일본놈은 딱 봐도 AV 업계에 종사하는 새끼가 계획적으로 팔아 먹을려고 찍은건데..

19호가 너무 예뻐서 이렇게 급 재조명 받고 있네. 아름다움이 화를.

일본 가서 데리헤루 뛰고 있는 한국 여자들 결국,

이지 컴 이지 고 인줄 알았는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었나.

나의 감상? 나는..

클로즈업 되서 열심히 일본인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는 19호의 예쁜 턱선을 바라보다..

그녀의 귀밑에 빛나는 샤넬 귀고리가 왠지 날 안타깝게 만들었다.

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고 아 진짜 한류가 요기에 있네?

장근석이는 좀 더 분발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일본 아줌마들 촉촉히 적셔줄려면.

진정한 승자는 에르메스, 루이비통을 비롯한 명품회사가 아닐까.

1837년 마차에 필요한 안장을 만들던 티에르 에르메스씨는 자기 백을 사기 위해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는건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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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러운 우리나라의 명품 열풍, 특히 위에도 있듯이 19호 샤넬 귀고리 보면서 드는 생각은

위 펌 내용과 사실 크게 다르지 않았음.

그리고 웃긴 사실은 이 원정녀 파일 시리즈를 유포하기 시작한 게 일부로 8.15일 광복절을 노렸다고 함

사실인진 모르겠음.

얼마전 에스떼뷰가 , 성매매 관련해서 거품을 물고 열띤 토론 하던 게 기억나는데

에스떼뷰에게도 묻고싶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를 불법으로 유지하더라도 일본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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