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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25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di★
추천 : 3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30 02:00:56
사랑합니다
그동안 말 못했지만 처음으로
고맙습니다 하고 말했다
.. 죄송합니다..
못난 아들이라서..
아버지 눈엔 잘나고 자랑스런 아들이지만
난 왜 늘 이런가..
그래도 날 사랑해주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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