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8·15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이들 모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달 15일 당시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뿐만 아니라 같은 날 인근 보신각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등에 참가한 사람들도 반드시 검사받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 경우 검사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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