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는 초반 빠른 용 전략과 함께 자신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개싸움을 만들어 이득을 볼 계획으로
제드,카직스라는 투 암살 조합을 꺼내들었습니다만
문도도 이니시가 강한 편은 아니며 제드,카직스또한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한타를 여는 구도보다는 2선으로 진입하는 챔피언입니다.
오존의 발빠른 미드 푸시대처와 케이틀린,니달리의 지속적인 타워압박,포킹을 당하지만
프로스트 입장에선 라인 클리어가 좋은 챔피언이 있는 구성도 아니라
타워피는 쭊쭊 까이게되지만
하드이니시에이팅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니달리의 포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라의 쓰레쉬가 쌓여있는 미니언 웨이브
(헬리오스와의 호흡으로 깜짝 강타 선고가 들어가지않는이상 프로이기때문에
타워에 미니언이 죽는 타이밍과 그에따른 선고각은 염두하면서 타워를 쳤을것입니다)
를 뚫고 또한 이 과정에서 니달리의 창에 맞지않는 위치선정까지 하면서 사형선고를 한다?
솔직히 같은 상황에 마타,푸만두,마파 데려다놨어도
이건 쓰레쉬가 변수를 만들기엔 변수가 원천부터 차단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