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망나뇽을 먹고 약간 확신에 차서 제가 알게된 팁을 풀어놓아봅니다.
일단 저는 용인 수지 지역에 거주하고있는데 초입이라
포켓스탑이 3개정도 있는데 거리가 아주 멀리 멀리 뛰엄뛰엄 있어요
동천역쪽에1개 아파트단지내에 1개 예비군 훈련하는 산골쪽 1개
저희집에서는 어떤 포켓몬도 나오지않구요.. 가끔 꼬렛정도..?
살짝 트레이너 경력을 말씀드리면 유럽여행갔을떄 포켓몬고가 출시되어 1달정도 즐기고 들어왔고
그 재미를 잊지못해 속초 유학2번정도 다녀왔습니다 :)
여튼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팁은 믿거나 말거나 에요~!
보통 포세권 ( 포켓스탑 3~4개 뭉쳐있는) 무한 루어존에서도 3~4시간 죽치고 잡아본적도있지만
그런곳에서는 대부분 좋은 포켓몬이 나오지않더라구요 아~~~주 가끔 미뇽 정도?
그렇다고 포켓스탑이 없는 지역이라고 희귀 포켓몬이 자주 나오는것도 아니고..
근데 한가지 이상한점을 발견한게 포켓스탑이 없는 아무것도 뜨지않는 그런 지역도 어떤 특정 지점을 가면
포켓몬이 폭젠 되는 현상을 볼수있는데요 4~7 마리가 우르르 뭉쳐있는..
그중에서도 아주 핫한 미뇽 신뇽 망나뇽!! 그외 아주 레어한 아이들에 대한 제 개인적인 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1. 아무것도 없는 지역이라면 오히려 더 높은 확률로 어떤 지점에 가면 희귀 포켓몬을 만날 확률이 크다
2. 미뇽 신뇽 망나뇽 한정 , 그 아이들이 나오는 곳에는 고라파덕 잉어킹 야돈이 엄청 뭉쳐있다!
3. 좀 짜증나는 좀 거리가 먼 포켓스탑 (독도같은)에 드물게 레어한 포켓몬이 뜬다.
4. 탄천이 답이다..( 산책로가 있으며 잉어킹과 미뇽 신뇽이 정말 잘뜨는데 그 스폰자리는 항상 같다는걸 발견)
5. 포세권이 아니라고 좌절하지마시길!!
6. 물론..포켓볼수급하러 출장다녀와야합니다.. 저는 오리역에 포켓볼수급하러 산책로따라서 이동하다가 발견하게되었어요!
한국 오픈하고 7일정도 생각날떄마다 한번씩 운동삼아 갔는데 현재 망나뇽 진화 했네요
유럽에서 잡은 추억이 담긴아이라 cp가 낮아도 키울마음으로 성장시켯는데 필드에서 나오는 미뇽보다 낮은 cp의 망나뇽..!
이상 믿거나 말거나 :)
(너무 경쟁하는식으로 게임하지마시고 산책하면서 출퇴근 데이트 등 가끔 애정을 갖고 하면 정말 꽤나 즐겁고 추억이 되는 게임이에요 .
적어도 포켓몬go를 하면서 경쟁하고 노가다하며 스트레스받으며 하시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