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정봉주가 얼마만큼 강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이 얼마만큼 감사한 사람들인지 다시 알게 되었다
역경과 고난이 있으면 그 반대로 강함이 드러나고, 훗날 빛나는 보석을 얻게되는 법이 맞나보다
우리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크리스마스의 새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