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20분이나 걸리는 이태원으로 출동한 이유는
수제버거를 먹기 위해서지!!!!!!!!!!!!!!!!!!!!!!!!!!!!!!!!!!!!
커플세트로 27,500 (부가세 포함.)
햄버거에 금가루를 뿌렸나?
빅아일랜드 버거1 + 엠뷸런스 버거1 + 슬로피 플라이즈(감자위에 소고기로 만든 무언가를 끼얹어 줌) + 콜라
배가 큰 나는 닭가슴살 시져샐러드를 추가한다 또르르.
그리고 짐승같이 포풍 흡입!!
남녀 둘이 햄버거 집에가서 커플세트를 시켰지만 커플이 아닌게 함정.
( oh oh 안생겨요 oh oh )
옆자리 여자는 남자랑 와서 햄버거를 코딱지 만하게 잘라서 고기 따로 빵 따로 새모이처럼 쪼아먹음
너는 분명히 집에가서 밥을 밥통째로 비벼먹을 것이다!!! 흥
암튼 홍대 감싸롱 보다 이태원 스모키살룬이 더 맛있는거 같음 물롱 개인적인 생각임!
데이트 할땐 수제버거 먹으러 가지마세요 완전 추함^^
그래도 맛있쪙!!!!
(핸드폰에선 사진 색깔이 이렇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맛이 없어 보이지??? 망할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