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여당의 유턴은 민주당이 주도한 촛불집회에 월급쟁이로 상징되는 이른바 ‘넥타이 부대’가 합류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위기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야당의 장외집회와 국민들의 실제 정서를 분리해 대응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세제개편안으로 ‘유리지갑을 턴다’는 심리가 나타나면서 중산층이 진짜 반발하는 기류가 감지됐다”며 “국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심각하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넥타이부대가 진짜 반발하는 기류가 감지됬다 ㅎ
그걸 아는 인간들이 고작 내놓은게 5천만원 이상에게 부담 ?
직장인들은 다 안다 100조 가까운 부자감세 철회만이 해법이라고
그런데 새누리와 박근혜 정부 니들은 부자의 기존 혜택은
절대 빼았지 말아야 한다는게 입장 아니더댜 온~ 리 부자
중앙의 엄살기사가 엄살이 아닌 실제로 오늘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