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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때문에 여기에다가 긁을쓸줄은 몰랏다...
게시물ID : gomin_515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ana
추천 : 5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25 06:57:42

너 오유란거 나때문에 알고 나때문에 미처서 자주봤엇지

그래서 니가한번이라도 이걸볼까봐 써본다.

 

우리 300일넘게 사귄거알지

우리 헤어지고 싸우고 진짜 많이했엇다

하지만 서로 진짜 좋아하고 사랑햇엇지

20살 21살먹은 애들이 4~5일을 함께있구 2일을 잠만따로 자고그랫지만

일어나자마자 항상 다시만낫지

사귀면서 너란애때문에 처음일해보고

너희아주머니 가게에서도일하고...

일끝나면 너무힘들고 지쳐도

일급받으면서 너랑함께 피시방가고 너커피사주느라

내가번돈 다썻다

하지만 그런거 아깝지않앗다 그만큼 너가좋으니까.

그까짓돈 다시벌면 그만이니까.

나 너랑사귈때 딴여자랑 술먹는거 상상도못햇다.

너가 내주위형들이랑 술먹는것도 싫어해서 그형들 번호도 삭제하고

카톡도 다삭제햇어

나한테 남은건 너하나뿐이였다.

나일좀쉬고 너랑좀 싸우고 사이가안좋을때

너가일을구햇지... 너 알바하면서

사람이변하더라.. 무관심해지구..

나한테 햇던말기억하니?

넌일안해? 시간안아까워?.........

내가뭐라말을해줘야할까..? 나일쉰지 한달안됬엇어....

일주일일한 너한테 들을말은 아닐꺼같다....

그리고 가장중요한일은....

나랑헤어지고 내가너한테 처음으로 손편지써줬지?

울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구 하지만 너못만날꺼라구

마음접엇다고 남자만날 여유없다고 일만하면서 살꺼라구

그래서 같이일하는 남자랑사귀는거야?...

차라이 속이지라도말지 .... 덜비참하잔아

오늘 니카톡봤을떄 오빠♥ 이거보고 뭔가햇다 머리한대 심하게 부디친거같앗어

너 진짜믿엇는데 넌안그럴꺼라고 난 상상도못햇고 내주위사람들도 상상도못햇을꺼야

넌 내가편지써주고그랫을때부터 너피시방가고싶은데 돈없어서 나불러낸거였을때부터 그새끼랑사귀고있던거였어

난그런거 상상도못하고 너가 다시돌아와줄까하는기대에 부풀어 나가곤햇지

하지만 오늘 깨달앗다 너가 화이트크리스마스때 딴남자랑 사귀고 나한테 뒤통수치고 걸린거... 정말 넌 쓰래기라고

너가 저런짓들을햇지만 나 근대 그래도 너가 너무좋다.. 주위사람 다미련하다고 그래도

내마음은 아직까지좋다고한다

근대 이제 너 안붙잡을꺼야 이젠 너한테 복수할꺼야 성공해서

너도 그때까지 그새끼랑 잘지네라...

그리고 성공해서보자...

 

글쓰고보니까 술에취해서그런건지... 엉망이네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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