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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5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줍엉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0/05 22:33:49
누가 나 좀 데려가서 우쭈쭈하면서 귀여워해줬으면 좋겠는데
이제 그런 꽃같은 시간은
내겐 사치일 뿐
취업 미래 전망 이런거 힘들다
여친남친 사귀면서 취직까지 하는 사람들 정말 능력자같음
하하 좋겠다 부럽다
난 왜 더 열심히 빡세게 인생을 못살아서 이러고있나
언젠간 나도 울 자갸를 만날 수 있을거라 믿는데
외로우니까 좀 슬프다
솔로생활 오래하니까 맨날 설레고
나 제법 괜찮은 여자라고 말하고싶은데
잘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허허
나도 품에 안겨서 부비적거리는거 좋아하는데 난
남친이 없자나.....
지겹도록 뽀뽀해줄수도 있는데
인생에 빛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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