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겼습니다. 첫 여자친구고 사랑을 배워갔습니다.
사실 저한테도 권태기가 왔고 편히생각하고 가끔 귀찮게 느껴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런여자친구는 예전에도 한번 헤어지고 제가 붙잡아 다시 잘해준다 해놓고 처음에만 그러다 다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거같습니다.
사랑이 식었다고 합니다. 헤어진 날 울면서 마지막으로 전화하면서 자겠다고 해서 그러자고..
같이 얘기 나누다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저는 포기하기싫어서 2주정도 지나서 다시 연락했습니다..
똑같이 돌아가기 싫답니다.
붙잡고싶은데..
다 놓아주라고합니다.
시간이 지나 돌아오면 돌아올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저한테도 권태기가 왔던건 맞고 극복하고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자친구는 사랑이 식었다며 떠났습니다.
이런식으로 극복하려던게 아닌데..
다시 붙잡고 싶은데 얼굴안본진 3주가 지나가는데 너무 보고싶고 깨달은거 보여주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