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는 국가원수를 국민을 대신해 일해줄 일꾼으로 보고
일을 잘하나 감시하고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원수를 나랏님, 왕으로 보고
일을 잘하는지 관심은 있는데 관심만 있고
어느 나라에서는 국가원수가 탈세를 하면 사퇴 시위를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욕만하지 사퇴 시위는 안하고
심지어는 높은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고
국민의 절반을 반공세력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차기대통령 왼팔이 될 예정이고
이렇게 말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은 하는데 안하고
그럼 일단 저부터 뭔가 바뀌어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솔직히 무섭고
그렇네요